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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아암 기부 외 미담

마치, 3월 2023. 12. 5. 07:16

오늘은 임영웅님의 미담 관련된 기사가 하나 보여서

그에 관한 글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임영웅님과 임영웅님의 팬클럽 영웅시대 관련한 미담을 여럿 접해왔었는데요,

이리 파도파도 미담이 나오는 연예인은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ㅠㅠ 역시 엄마들의 보는 눈은 정확해요.

언제나 우리 엄마들의 선택은 틀리지 않는다구!!!!!!!!!

미담들 알려드리면서 저도 임영웅님의 매력에 더욱 퐁당 빠져보렵니다.

영웅시대 분들도,

임영웅님의 매력에 빠질랑 말랑 하시는 분들도 함께 보실까요?^^

소아암 어린이 기부 (2023. 12. 04 기사 참고 작성)

임영웅님은 '스타 투표 리매치' 세번째 시즌인 뉴시즌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여기에서 받은 상금 150만원을 전액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고 하네요!

특히 2020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기부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아암 환자를 위해 총 5,17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임영웅님의 따뜻한 마음이 소아암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기적을 몰고 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멋진 임영웅님💕

장애인 축구팀에 방한복 선물 (2023. 11. 10 기사 참고 작성)

임영웅님이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부산 뇌병변 장애인 축구팀을 위해 방한복을 선물하였습니다.

부산 장애인축구협회 이사 겸 부산 뇌성마비 축구팀 코치인 김동은 씨가 임영웅님의 백골 부대 전우였던 것이 인연이 되었는데요,

앞서 임영웅님은 이 축구단에 최고급 축구화, 하계 트레이닝복을 선물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군대 후임이 알려준 미담 (2023. 05. 01 기사 참고 작성)

페이스북 커뮤니티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올라온 글에서 A씨가 쓴 글이 공개되었습니다. 기사에 공개 된 A씨의 말을 따서 작성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2년 육군 3사단 백골 부대 일반전초(GOP)에서 선후임 관계로 임영웅을 처음 만났다. 늦은 나이에 입대해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임영웅이 여유롭게 다가왔다. 매번 근무자들을 살뜰히 챙기며 단단한 팀워크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어느 날은 높은 간부가 부대에 급습해 다들 당황할 떄 깔끔한 브리핑을 해 포상도 받았다. 소초 막내인 나에게 다가와서 간식과 함께 군 생활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는 요령을 나누고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줬다. 임영웅은 상대방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 일인 것처럼 공감해 주는 따뜻한 선임이자 친구였다. 축구라는 공통된 관심사로 똘똘 뭉쳐 짧지만 길었던 6개월 간의 군 생활이 지금 생각해 봐도 너무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마음 한편에 자리잡고 있다.

군대라는 곳이 어떤 선임을 만나느냐에 따라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 한다고 하는데,

A씨에게 임영웅씨는 따뜻하고 멋진 선임이였군요 ㅎㅎ

힘들고 고되었을 군대생활 까지도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만들어주는 우리 임영웅님!!

생일 기부(21년부터 쭉)

임영웅님의 생일은 6월 17일 입니다. 그리고 임영웅님은 매년 생일마다 본인의 이름이 아닌!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2억원씩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하는 행동 하나, 말 하나마다 팬클럽을 생각하는 임영웅님의 모습을 보면 지나가는 개미 까지도 다 팬으로 만들어버릴 것 같아요 임영웅님ㅋㅋㅋㅋ

위 버튼을 눌러 임영웅님의 인스타그램에 가시면

임영웅님이 올리시는 글과 일상적인 사진들도 보실 수 있으니 한번 구경가보세요^^

산불 피해 구호를 위한 기부 (2023. 03. 08 기사 참고 작성)

임영웅님이 경북과 강원지역의 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상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메세지도 전했다고 해요.

이 기부금은 피해지역 복구 및 주민들의 생필품 및 생계비 지원에 쓰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실시(2022. 1. 24기사 참고 작성)

임영웅님이 반포대교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에게 최초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출연한 라디오에서, 임영웅님은 해당 미담을 언급하면서 "뉴스에서 그런 소식을 들으면 못할 것 같았는데, 내 앞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니 배운 대로 하게 되더라. (사실) 그 순간이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뭔가 생각을 한 게 아니고 나도 모르게 하게 됐다 "

라고 전하며 본능적으로 그 현장에 뛰어들었다고 이야기 했다고 해요.

진정으로 참으로 멋진 청년 아닙니까!!! ㅠㅠㅠ